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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 학생 대상 ‘고맞고 FUN진로 JOB체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7.07 13:34 수정 2026.07.07 13:37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전공 이해도와 진로 설계 지원

↑↑ 영남이공대학교가 '2026학년도 고맞고(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FUN진로 JOB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 학생들이 제과제빵실에서 체험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지난 3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학과별 실습실에서 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맞고(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FUN진로 JOB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고교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 전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연계해 비진학 일반고 학생에게 진로 설계부터 취업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 학생 약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 전공 분야를 고려해 조리아트과, 뷰티디자인과, 디자인문화콘텐츠과, 무대영상예술과 등 4개 분반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리아트과 학생은 글로벌외식조리과에서 서양조리실과 제과제빵실습실을 둘러보고 서양조리와 제과제빵 실습을 직접 경험하며 외식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 조리기술과 글로벌 외식산업의 실무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디자인과 학생은 K-뷰티과에서 글로벌 K-뷰티 산업의 성장과 최신 뷰티 트렌드에 대한 특강을 들은 뒤 메이크업과 뷰티 디자인 실습을 체험했다.

디자인문화콘텐츠과 학생은 게임애니메이션과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무대영상예술과 학생은 시각영상디자인과의 맥(Mac) 실습실과 영상편집실, 사진 및 영상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실제 교육 환경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전공별 현장 체험과 진로 상담, 성격유형 검사, 대학 학과 탐방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학생 만족도를 높였다. 

영남이공대는 실습 중심 교육환경과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각 학과 특성과 미래 산업 전망을 소개하며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학생이 직접 실습하고 대학 교육을 경험하는 과정은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가장 효과적 진로교육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 지속 협력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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