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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성주, ‘농어촌 기본소득’전담 부서 신설

김명수 기자 입력 2026.08.31 13:05 수정 2026.08.31 13:05

기본소득 도입 및 안정적 정착 ‘가속’

성주군이 민선9기 핵심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의 성공적 도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9월 1일자로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본격 실무 준비에 나선다.

전담 부서 신설은 저출산·고령화, 인구 감소, 도농 간 소득 격차 심화 등 성주군이 직면한 농촌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군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며, 충분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 공모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신속하게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한 전담 부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기획 및 총괄 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관련 부서 간의 유기적 협업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기본소득 지급의 법적 근거가 될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재원 마련 방안 수립, 맞춤형 실행계획 설계,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 도입에 필요한 전반적인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전담하게 된다.

또한, 국내외 유사 사례와 중앙정부 정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성주군의 인구 구조와 재정 여건에 가장 적합한 '성주형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관련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향후 공모사업 신청 및 사업 추진 시 지체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전화식 군수는 "신설된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모든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제도 도입에 필요한 사전 준비부터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까지 빈틈없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성주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제도를 설계해, 기본소득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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