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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대비 신속 주민대피 체계 구축 협약 모습.<영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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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자들과 손을 맞잡고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군을 비롯해 관내 대중교통 및 전세버스, 택시 운송을 책임지는 ㈜동행버스(대표 서병조), 일월산관광(대표 안갑순), 영양택시(합)(대표 서병용), 영양 개인택시(지부장 권영복) 등 4개 운송사업자가 동참했다.
군은 산간 지형이 넓고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산불이나 집중호우 등 긴급 재난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교통약자의 비상 이동 수단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이번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영양군과 4개 운송사업자는 운송 장비와 동원 인력 등 비상 대피 자원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에 필요한 차량과 인력을 최우선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노선버스부터 전세버스, 택시까지 관내 운송 인프라를 총동원하는 비상 수송망이 갖춰짐에 따라, 원거리 산간마을 주민과 어르신 대피 지연을 막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군수는 “군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뜻을 모아준 관내 운송사업자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에도 민·관 협력을 더 공고히 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