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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안동시의회 찾아

조덕수 기자 입력 2026.09.07 15:33 수정 2026.09.07 15:33

시의원과 간담회 통해
청소년 정책 실현 모색

↑↑ 시의회 방문 모습.<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가 지원하고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6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일환으로 추진된 ‘ECHO포럼’ 후속 활동으로, 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와 안동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해 초·중·고생 및 대학생 12명이 지난 4일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견학 및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시의회 이재갑 의장과 손광영 부의장, 정복순 의회운영위원장과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김재열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7월 개최된 ‘2026 ECHO 포럼’에서 청소년이 직접 논의하고 도출한 정책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정책을 제안하기에 앞서 시의회 견학을 통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지역 정책과 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살펴봤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ECHO포럼에서 도출한 정책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시의원과 실현 가능성과 지역사회 적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청소년들은 ECHO포럼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 △마음건강 △지역정착 등 청소년 삶과 밀접한 3개 분야에서 7건 정책을 제안했다. 초등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청소년이 각자의생활 속 경험과 의견을 정책에 담고, 시의원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지역 정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재갑 시의장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 안동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책적 의견을 ‘의회에 바란다’등을 통해 적극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청소년 의견 하나하나가 지역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좋은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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