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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윤경자 대구조달청장, 혁신제품 지오로봇 방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9.08 22:00 수정 2026.09.09 13:06

↑↑ 윤경자 대구조달청장(왼쪽 두번째)이 대구 달서구의 이동로봇 개발 기업 지오로봇을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대구조달청 제공

대구지방조달청이 지난 8일 민생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대구 달서에 소재한 혁신제품 시범구매 선정기업인 ㈜지오로봇(대표 강태훈)를 방문, 현장소통했다.

㈜지오로봇은 이동로봇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다수 특허와 ISO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특히,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협동작업이 가능한 모듈형 이동로봇’은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창고, 공장,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대상물을 정밀하게 운반하고, 좁고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도 유연하고 안정적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개발제품이다. 레고 블록처럼 로봇을 연결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계획되지 않은 이동 작업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수요처 유휴장비를 줄이고 사용자와 작업장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모듈형 이동로봇은 입증된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국내 및 및 해외 공장에 납품됨은 물론, 최근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육군 2개 부대에 공급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현장에는 조달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혁신기업 성장 방안을 상호 논의하였으며, 제품 생산현장을 살펴봤다.

강태훈 ㈜지오로봇 대표이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 기술력을 소개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확대 등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은 AI·로봇 등 혁신기술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며,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혁신기술이 공공조달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판로지원 및 홍보,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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