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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추경호 대구시장, 사랑의 열매 명예 회장 위촉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9.09 16:08 수정 2026.09.09 16:38

iM뱅크, 1억 1,000만 원 기부, 뜻깊은 나눔 동참
16억 8,000여만 원 온정, 추석 취약 계층 전달

↑↑ 명예회장 추대식 모습.<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동행에 나선다. 
대구시는 9일 오후 3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iM뱅크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추경호 대구시장 모금회 명예회장 추대식을 비롯해 ▲iM뱅크 온누리상품권 전달식 ▲모금회 추석명절 지원사업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모금회는 추경호 시장을 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추대패와 사랑의 열매를 전달했다. 신홍식 모금회장과 모금회 홍보대사인 워효 작가가 함께했으며, ‘대구툰’을 통해 대구 시민 일상을 그려온 워효 작가가 추 시장 캐리커처를 그려 전달하며 추대식에 의미를 더했다.

대구시는 이번 명예회장 추대가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 상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iM뱅크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이 1억 1,0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저소득 주민 900세대(9,000만 원)와 장애인 거주 시설 20개 소(2,000만 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추 시장 명예회장 추대 후 이어진 첫 나눔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모금회를 통해 모인 온정을 지역 전역에 나누는 ‘추석명절 지원사업 전달식’도 진행됐다. 모금회는 추경호 시장과 함께 iM뱅크 기부금을 포함한 16억 8,000여만 원 규모 지원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주민, 쪽방 생활인, 노숙인 등 1만 4,700여 세대와 복지시설 184개소로, 추석을 앞두고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과 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경호 시장은 “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이번에 전달되는 소중한 지원이 다가오는 명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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