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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 7931억 추경 확정, 본예산보다 369억 원 늘어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9.09 09:33 수정 2026.09.09 09:50

박권현 군수 “민생·가뭄·농가 지원 집중”


박권현 청도군수<사진>가 민생 부담 완화와 농업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나선다.

청도군이 9일 일반회계 7229억 원, 특별회계 702억 원 등 7931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보다 369억 원(4.87%)이 늘어난 것으로, 고유가와 가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뒀다.

주요 사업은 민생 안정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83억 6000만 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0억 6000만 원, 운수업체 유류보조금 5억 4000만 원 등을 반영했다.

또 가뭄 대비 용수 개발 사업 1억 2000만 원, 폭염 대책비 2억 5000만 원을 편성했으며, 복숭아·자두 등 농산물 포장박스 지원 1억 5000만 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인프라 확충 2억 7000만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24억 원 등 농림 분야에 99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도비 11억 원을 추가 확보해 가뭄 대응에 투입할 계획이다.

박권현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주민과 농가에 도움이 되는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빠짐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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