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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두산 호랑이'한'.<한수정 제공>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오는 12일과 2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관람객과 함께 가을·추석 맞이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호랑이숲에 가을 경관을 연출하고 백두산호랑이 행동풍부화와 생태 체험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노령으로 관람이 제한된 ‘우리’를 제외한 백두산호랑이를 대상으로 곡식, 곶감, 허수아비 모형 등을 활용한 행동풍부화를 진행한다.
또한 담당 사육사가 백두산호랑이의 생태와 종 보전 활동을 소개하는 ‘사육사와의 만남’ 생태설명회를 운영한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호랑이 수염 만지기’ 체험과 고객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가을과 추석을 맞아 백두산호랑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태와 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백두산호랑이 보전과 생태교육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