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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조수입, 농가 소득 해마다 향상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입력 2026.09.29 06:51 수정 2026.09.29 06:51

성주참외는 경북 최대 집산지다. 성주군에서 재배되는 참외를 가리킨다. 지역 이름이 과일의 대명사다. ‘참외’라는 이름 자체는 ‘참된 외(瓜)’라는 뜻이다. ‘성주참외’는 특정 품종명이라기보다는, 성주 지역 자연환경과 재배·선별 체계 속에서 만들어진 지역 브랜드(지리적 표시)다.

성주는 낙동강 유역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같은 조건이 참외 재배에 유리했다. 성주는 전국 참외 생산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전국 최대 집산지다. 조기 출하와 품질 안정화가 브랜드 신뢰로 이어졌다. 2005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 농산물로 소개됐다. ‘성주참외’라는 이름이 품질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2년 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참외 조수입 5,763억 원을 달성했다. 참외 조수입은 2019년 5,050억 원이었다. 2020년 5,019억 원, 2021년 5,534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억대 농가는 지난해보다 101호 증가한 1,713호 였다. 성주 참외와 부농도시 성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고품질 참외 생산과 유통을 위한 성주군은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지역농협,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등 통합마케팅으로 홍보가 가격 하락을 방어했다. 이게 소비촉진으로 이어졌다. 2021년 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참외 조수입이 5,534억 원을 달성해, 50년 참외재배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9년 5,050억 원에서 지난해 5,019억 원, 올해 5,534억 원을 올려, 3년 연속 5,000억 원을 넘는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해 연도엔 성주군은 전국 참외 재배면적 70% 이상을 차지하는 참외 최대 생산지였다. 3,500여㏊ 면적에서 4,000여 가구가 참외를 재배한다. 2025년 5월 19일 본지 보도에 따르면, 성주 참외가 전국 참외 생산량의 74%(2024년 기준)를 차지한다. 대한민국 참외 재배 중심지다.

최근 성주군에 따르면, 참외 조수입이 2023년 6,014억 원, 2024년 6,200억 원, 2025년 6,052억 원에 달했다. 이어 올해 6,529억 원을 기록했다. 지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는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농가 소득도 향상됐다. 2026년 성주참외 생산량은 21만 1,400톤으로 전년 18만 6,519톤보다 2만 4,881톤(13.3%) 증가했다.

농가 순수입은 4,015억 원이었다. 전년 3,565억 원보다 450억 원(12.6%) 증가했다. 또한, 1억 원 이상 조수입을 올린 농가도 1,895호로 전년보다 74호(4%) 증가했다. 부농 위상을 공고히 다졌다. 성주참외는 평년에 비해, 양호한 기후환경과 참외재배 면적이 증가했다.

시설하우스 규모도 확대됐다. 참외 재배면적은 전년 3,399.8ha에서 2026년 3,428ha로 28ha 증가했다. 영농비는 1%만 증가했다. 하지만 소득율은 58.9%에서 61.5%로 2.6% 상승했다. 농가의 실질 소득은 증가했다.

시설원예 현대화를 지원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도 확대됐다. 스마트 농업 확산 등 성주군의 적극적으로 행정을 지원했다. 마케팅도 한층 더 강화했다. 농가의 현장 대응이 생산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성주군은 기후변화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장기성필름에 연간 100억 원 이상을 투입했다. ICT기반 스마트농업도 확대했다. 이건 과학영농으로 평가한다.

스마트 팜 실증단지 및 시범포장 등으로 농업인의 기술 활용 역량을 높였다. 2026년에는 농촌인력 지원단을 출범해, 전문적이고 체계적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역대 최대 인원인 1,988명을 도입했다.

농업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에는 39명 청년 농업인을 새로 선발했다. 지금까지 332명이 육성됐다. 전화식 성주 군수는 수출·유통을 아우르는 미래형 참외산업 기반을 구축한다. 성주군하면, 참외를 떠올린다. 성주참외가 경북도에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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