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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벗고 일상으로, 이제 당신이 빛날 차례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입력 2026.10.05 07:06 수정 2026.10.05 07:06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 이창호


십수 년 혹은 몇 년 동안 군복을 입고 연병장을 누비던 제대군인들이 마주하는 사회 일상은 어쩌면 생소함의 연속일지 모른다.

매일 아침 당당히 입던 제복 대신 사복을 고르고, 군대와는 사뭇 다른 민간 조직의 문화와 적응해 가는 과정은 아무리 베테랑 군인이라 해도 설렘과 불안이 함께하는 순간이다.

이처럼 ‘제대군인주간’은 국가를 위해 청춘과 열정을 바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이 우리 이웃으로 일상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의2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 주를 '제대군인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5일~1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제대군인주간 인지도 제고와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일관된 메시지로 '제대군인주간 브랜딩'을 확실히 정착하고자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 「리:스펙 제대군인」-국가를 위해 헌신한 당신, 제대로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3년에 걸쳐 연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많은 경계 근무와 혹독한 훈련 속에서 국가와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냈던 군인들이, 이제 군복을 벗고 새로운 일상이라는 출발점에 섰을 때 그 내일을 국민과 함께 따뜻하게 응원하겠다는 약속이다.

우리가 누리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저녁 일상은 국방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헌신했던 이들의 노고 덕분에 가능하다. 이들이 군에서 배운 탁월한 리더십, 책임감, 위기 대처 능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더욱 환하게 빛날 소중한 자산이다.

2026년 제대군인주간(10. 5.~11.)을 맞이하여, 군 복무라는 고된 임무를 마치고 우리 곁의 이웃이자 동료로 돌아온 제대군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새로운 일상을, 우리가 마음 깊이 제대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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