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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신바람 경로당 한마음 발표회

김구동 기자 입력 2026.10.14 14:39 수정 2026.10.14 14:39

칠곡 교육문화회관, 22개 시·군 예선 통과 8개 팀 무대

↑↑ 신바람 경로당 한마음 발표회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지난 13일 칠곡 교육문화회관에서 ‘2026년 신바람 경로당 한마음 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어르신이 평소 프로그램에서 익힌 건강 체조와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발표회에는 도-시·군 관계자와 시·군 경로당 관계자,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천지회 축하공연으로 개회식을 시작했고, 22개 시·군 지회가 공모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참가 팀은 건강 체조, 라인댄스, 숟가락 난타, 지팡이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해 어르신이 일상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담았다.

무대에 오른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회원과 함께 건강 체조를 배운 덕분에 몸도 마음도 훨씬 젊어진 것 같다”며 “큰 무대에서 떨리지만 즐겁게 공연을 마치니 보람차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어르신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구동·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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