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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2회 연속 재인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0.14 15:19 수정 2026.10.14 15:20

김대권 구청장 “주민 체감 민원 서비스 만들 터”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 사진>가 민원 서비스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됐다.

수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은 2029년까지 3년간 유지된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 공간과 서비스, 만족도 등 5개 분야 7개 지표, 22개 항목을 서면심사와 현지 실사,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에 초점을 맞춰 평가 방식이 개편됐으며, 전국에서 최종 22개 기관이 선정됐다.

수성구는 지난 2012년 첫 인증 이후 이번까지 총 다섯 차례 인증을 받았다. 무료 법률·세무·부동산·행정사 상담실 확대 운영과 무인민원발급기 확충, 근무시간 외 민원실 연장 운영 등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를 위한 안전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민원실 안전요원 배치와 위법행위 발생 시 법률 지원, 전 직원 수신 통화 자동녹음 시스템 운영,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및 사용자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민원 처리 환경을 마련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현장 중심 민원행정을 이어가며 주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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