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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6일 영천서 소상공인대회 개최

김구동 기자 입력 2026.10.19 15:24 수정 2026.10.19 15:24

시·군 우수 소상공인 60개 부스 참여

↑↑ 경북 소상공인대회 개최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소상공인 안정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경북도는 지난 16일 영천 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어려움을 덜고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 60개 부스가 참여했다. 소상공인의 날인 11월 5일을 기념해 경북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는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지탱해 온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연대와 도약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소상공인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함께 성장하는 소상공인! 더 큰 경북의 내일’을 주제로 한 기념 퍼포먼스와 패브릭 제품 만들기, 아로마 체험, 공연 등도 열렸다.

참여 소상공인은 로컬상품과 혁신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만났다. 현장은 온·오프라인 판로를 넓히고 매출을 늘릴 기회이자,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

이경곤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소상공인은 도민 일상을 지키고 경북 경제의 내일을 떠받치는 가장 확실한 힘”이라며 “현장 안정을 지켜내는 디딤돌 역할을 넘어,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을 선도하는 경제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도내 40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존 보호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카드수수료와 사회보험료, 휴업손해보상을 지원하고,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구축 등 현장 중심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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