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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랑이와 친구들 수상 모습.<한수정 제공>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026년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에서, 국립세종수목원 축제 캐릭터 ‘로키’가 관광 및 축제 부문 우수상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표 캐릭터 ‘백두랑이와 친구들’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국립세종수목원 ‘로키’는 지역상생 꽃축제 ‘세록세록’을 대표하는 캐릭터다. 정원과 사람, 지역을 연결하는 ‘상생의 정원사’를 상징하며, 지난 7월 20일~8월 21일까지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3만 6,623표를 얻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랑이와 친구들’은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 사는 백두산호랑이 ‘백두랑이’를 비롯해 4종 동물 캐릭터로 구성됐다.
‘백두랑이와 친구들’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고산 침엽수와 자생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캐릭터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주요 사업과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알리는 데 활용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로키와 백두랑이에게 응원을 보내준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로키와 백두랑이를 활용해 국민에게 수목원과 정원문화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