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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식

황인오 기자 입력 2026.10.20 13:07 수정 2026.10.20 13:07

↑↑ 전시회 관람 모습.<상주시 제공>

상주박물관이 본관에서 2026년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가졌다.

오감 너머, 감각하는 인류’란 주재로 열린 이번 전시는 20일~오는 2027년 7월 19일까지 상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인류의 삶과 함께해 온 오감이 도구와 기술의 발달에 따라 변화하고 확장되어 온 과정을 유물을 통해 살펴본다.

전시는 프롤로그와 1~4부, 에필로그,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돌과 흙, 금속으로 만든 도구부터 안경과 향로, 향주머니와 찻그릇까지 감각과 밀접한 유물을 통해 시대별 생활과 문화를 소개한다.

유물 형태와 쓰임을 넘어 그 안에 담긴 감각의 경험과 의미를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옛사람이 세상을 보고 듣고, 향과 맛을 즐기며, 손끝으로 느꼈던 경험을 오늘날의 일상과 연결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익숙한 유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감각이 인류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주박물관 측은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의 내용을 이해하고, 일상 속 감각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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