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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경북도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

김명수 기자 입력 2026.10.20 13:23 수정 2026.10.20 13:23

용정리 마을, 우수마을 선정

↑↑ 박람회 참가 모습.<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2026 경상북도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용암 용정리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되고, 마을신바람가요제에서 3등을 수상했다.

박람회에는 도내 21개 마을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부터 주민의 삶과 지혜가 담긴 문화 체험까지 각 마을 특색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참가 마을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이야기를 공유하며 마을 가치를 알리고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박람회에서 ‘뜨개질’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성주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참외를 형상화한 ‘참외 모양 키링 만들기’체험을 진행해 성주의 매력을 색다른 방식으로 알렸다.

이와 함께 다양한 뜨개 제품을 판매하며 손뜨개의 따뜻한 감성과 정성을 방문객들에게 전했다. 수익금은 별고을 장학회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부된다.

전화식 군수는 “박람회를 통해 용암 용정리 마을의 고유한 매력과 주민 솜씨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이야기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와 나눔이 함께하는 마을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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