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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종합자원봉사센터, ‘그냥드림’ 사업

오재영 기자 입력 2026.10.22 07:43 수정 2026.10.22 07:51

-매주 월·수·금 오후 2~5시까지
1일 최대 30명까지 선착순 지원

그냥드림 사업 시행 모습.<문경시 제공>

문경종합자원봉사센터가 ‘그냥드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별도 소득 증빙이나 사전 심사 없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매 월·수·금 오후 2∼5시까지 문경종합자원봉사센터 '온(on)동네 그냥드림'코너를 방문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운영 횟수 및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라면, 즉석밥, 통조림, 간편식 등 2만 원 상당)를 즉시 제공되며, 1일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물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초 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하게 자가 점검 체크 리스트만 작성하면 물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방문부터는 전문 상담사와 복지 상담 후 물품을 지원한다.

문경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에 부닥친 시민이 부담 없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긴급복지사업"이라며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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