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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인구전략위원회, '2026 인구이슈 대구포럼' 개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0.20 10:53 수정 2026.10.20 11:38

26일 경북대서 청년 인구 유출 대응 및 지역 정착 안 모색
청년·전문가·민관학 관계자 100여 명 참여, 맞춤형 정책 논의

↑↑ 2026 인구이슈 대구포럼 포스터. 인구보건복지협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인구전략위원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경북대 나이팅게일 홀에서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를 주제로 '2026 인구이슈 대구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전국적으로 출산율이 소폭 반등하는 가운데 대구 지역이 직면한 청년 인구 유출과 인구구조 불균형 문제를 살펴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출생 문제를 출산과 양육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 교육, 생활환경 등 지역 정착을 결정하는 다양한 요인과 연계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인구전략위원회, 대구시 관계 부서,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청년센터, 지역 기업 관계자 등 100~1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돌봄·복지·교육 분야를 전공하는 지역 대학생 15~20명이 참여해 청년 세대가 체감하는 지역 정주 여건과 정책 수요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행사는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위한 주제발표와 사례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정주 환경 조성 등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와 연구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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