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종합뉴스 사회

경산 대추축제 4만 2천여명 운집 '대성황'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0.20 22:30 수정 2026.10.21 07:18

‘대추 미식 페스타’ 첫선

↑↑ 조현일 경산시장이 '제15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제15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이 지난 16~18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3일간 약 4만 2000여 명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왕실 진상품 경산대추 미식페스타’를 주제로 농·특산물 판매와 전시, 체험 등 104개 부스를 운영하며 경산대추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올해 처음 마련된 ‘대추 미식 페스타’에는 대추 탕수육과 자장면, 대추 씨앗 호떡 등 이색 먹거리를 선보여 관람객 관심을 끌었다. 대추차와 대추생강차 등 가공상품은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으며, 대추와 두유를 결합한 대추두유 시음 행사도 호응을 얻어 대추를 활용한 식품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 재미를 더했다. ‘왕실 진상품’을 주제로 한복 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경산대추를 활용한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이 참여하며 지역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농업인과 업체가 함께 대추를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축제 관계자는 “농업인과 참여 단체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축제 운영을 개선하고, 경산대추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