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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문경지부,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오재영 기자 입력 2026.11.02 12:00 수정 2026.11.02 13:01

올해의 선정도서 300권 배부


새마을문고 문경지부가 올해의 선정도서 300권을 배부하고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했다.

올해의 선정도서는 '메리골드 마음세탁소'로, 마음의 상처와 고민을 지닌 사람이 신비한 마음세탁소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며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도서 배부는 시민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는 한편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한 지역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이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이다. 시에서는 2007년부터 이 운동을 이어오며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지역 독서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지용현 문고회장은 “책은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통로”라며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시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책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일상 속에서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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