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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 스마트자동화과 석용욱 씨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1.02 11:51 수정 2026.11.02 12:11

50 대 1 경쟁 뚫고 대구테크비즈센터 시설관리직 입사

↑↑ 전인호 교수(오른쪽)가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스마트자동화과 석용욱 씨의 대구테크비즈센터 시설관리직 입사를 축하하고 있다. 전인호 교수 제공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 스마트자동화과에 재학 중인 석용욱 학생(49세)이 50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대구테크비즈센터 시설관리적에 최종 합격했다.

석용욱 학생은 과거 생산기술팀 근무 및 가전·태양광 A/S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산업 자동화 분야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 스마트자동화과에 입학했다.

석용욱 학생은 입학 후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멈추지만 마라"라는 좌우명 아래 끊임없이 노력해 온 석 학생은 재학 기간 중 ▲설비보전기사 ▲설비보전기능사 ▲자동화설비기능사 ▲용접기능사를 포함한 다수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며 실무형 기술 인재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이런 준비와 강한 책임감, 학과에서 이수한 체계적 시퀀스 및 PLC 제어 실습 교육이 어우러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 성공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석용욱 씨는 “스마트자동화과 실무 중심 교육 과정과 교수진 밀착 지도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최고 자동화 기술 전문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 남대구캠퍼스 스마트자동화과 관계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기술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만학도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도 교수인 전인호 교수는 학과에서 용접, 설비보전, 전기 분야 등 현장 맞춤형 핵심 실무 기술을 직접 지도하며 석용욱 학생의 다각도 자격증 취득과 취업 성공에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전인호 교수는 “나이와 상관없이 기술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만학도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용접부터 설비보전, 전기 제어까지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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