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지난 30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희망나눔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및 학습용 컴퓨터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학홍 시장과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상임 회장, 민영서 (사)스파크 대표를 비롯해 장학금 및 컴퓨터 지원 대상 학생과 보호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2년간 3억 원 상당 생필품을 지원하고, 초·중학생 20명에게 2,400만 원 장학금과 학생 3명에게 480만 원 상당 컴퓨터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홍 시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협약이 아이들에게는 꿈을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상임 회장은 “협약과 지원이 문경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