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0월 31일~11월 1일까지 개최된 ‘영주미래교육 어울림 축제’에서 영주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에는 영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5,000여 명이 참관했으며, 지원청은 축제 방문객이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구성해 흡연예방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였다.
홍보부스에는 흡연예방공모전에 출품된 학생 포스터를 전시했다. 학생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에는 담배의 유해성, 간접흡연 위험성, 청소년 흡연 문제점, 금연을 통해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삶 등의 내용이 담겨 방문객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금연다짐 무드등’을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무드등에 금연과 건강을 다짐하는 문구를 작성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금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폐활량 측정 체험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호흡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영주보건소도 홍보부스 운영에 함께 참여해 금연예방 홍보자료와 자일리톨 캔디를 지원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자료를 통해 방문객에게 금연 지원 제도와 흡연예방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강증진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용택 교육장은 “흡연예방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흡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금연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이 담배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흡연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