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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샤인머스켓 소비촉진 행사 개최

김경태 기자 입력 2026.11.04 14:33 수정 2026.11.04 14:36

공무원‧유관기관 동참

↑↑ 4일 영천시청 주차장에서 열린 ‘영천 샤인머스켓 소비촉진 행사’에서 김병삼 영천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샤인머스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4일 시청 주차장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농가를 위한 소비촉진 활동에 나섰다.

행사는 샤인머스켓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 부담을 덜고, 공무원과 유관기관이 솔선해 지역 농산물 소비에 동참하는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와 시의회, 농협중앙회 영천지부, 영천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도 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가 돕기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앞서 시청 직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샤인머스켓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2kg 한 상자당 1만 원에 현장판매와 시식행사를 운영해 영천 샤인머스켓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렸다.

또한 농협중앙회 영천지부에서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떡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의 의미를 더했다.

영천시는 샤인머스켓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비 확대를 위해 전국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촉행사도 추진해 왔다.

지난 10월 전국 롯데마트·슈퍼 321개 점포와 이마트 132개 점에서 샤인머스켓 236톤(13만 5,400박스)을 판매했으며, 주요 매장에서는 시식행사와 현장 판촉을 병행해 영천 포도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김병삼 시장은 “이번 행사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이 되고, 시민이 영천 샤인머스켓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확보와 소비촉진 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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