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관계인 화재예방컨설팅 운영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예천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공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장화재는 1,012건으로 전체 화재의 7.3% 차지하며, 공장화재는 화재 발생 건수에 비해 인명 및 재산피해 비중이 높고,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어려운 야간 시간대에 자주 발생하므로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예천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해 지역 내 공장 관계자에게 안전관리에 관한 문자메시지와 서한문을 발송하고, 공장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 추진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한다.
박경욱 서장은 “공장화재는 화재 피해 업체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피해가 되는 만큼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며, 화재예방을 위해 주기적 시설점검 및 소방교육으로 안전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장화재는 1,012건으로 전체 화재의 7.3% 차지하며, 공장화재는 화재 발생 건수에 비해 인명 및 재산피해 비중이 높고,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어려운 야간 시간대에 자주 발생하므로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예천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해 지역 내 공장 관계자에게 안전관리에 관한 문자메시지와 서한문을 발송하고, 공장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 추진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한다.
박경욱 서장은 “공장화재는 화재 피해 업체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피해가 되는 만큼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며, 화재예방을 위해 주기적 시설점검 및 소방교육으로 안전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 ↑↑ 예천소방서 전경(사진=예천소방서 제공) |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