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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김천署, 방역치안 협력 공무원 표창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4.20 18:47 수정 2020.04.20 18:47


김천경찰서는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관리 등 경찰과 업무 수행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한 김천보건소 공무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천보건소 김주환 주무관은 지난 4일 국내 거주지를 허위로 신고하고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인도네시아 남성 A씨(40)를 신속히 출입국관리소에 인계, 강제출국 조치를 하는 등 경찰과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했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코로나 19 방역치안업무에 적극 지원한 김천보건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경찰은 코로나19 종식까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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