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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현 경북 청도소방서장이 청도역 광장에서 화제예방 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서 홍보를 하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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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위해 릴레이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하루 1시간씩 청도역 앞, 청도시외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등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릴레이 참가자는 지난 20일 전우현 소방서장을 선두로 각지역 119안전센터장,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여한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민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비대면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의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펼쳐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