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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계명대 동아리 '날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5.13 14:20 수정 2020.05.13 14:45

아동·가족역량 강화 협약

↑↑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가 계명대 동아리 '날개'와 지역 내 아동·가족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가 계명대학교 동아리 '날개'와 지역 내 아동·가족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안용식 대구서부지부장과 계명대 동아리 '날개' 정원석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와 계명대 동아리 '날개'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내 아동 및 가족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 내용은 ▲가족역량지원사업 진행기간 동안 프로그램 예산과 자원봉사 지원 ▲동아리 구성원 대상 NGO 기본교육과 자원봉사자 기본.심화교육 실시 등이다.
안용식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내 대학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활동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심리치료서비스·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해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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