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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 마스크 목걸이 나눔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10.07 12:46 수정 2020.10.07 13:16


영양군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해, 민간위원장 여재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 1,000개를 제작, 7일 오전 10시 30분 청기면사무소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3일부터 버스·병원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는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의 마스크 분실을 방지하고 위생적인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박경해 공공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자발적인 주민 참여가 불러오는 변화들이 지역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면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권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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