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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준, 정휘대)는 27일 관내 착한가게 1개소를 방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가게는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며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준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 준 강해자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에 착한 가게 10개소를 발굴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재능기부 봉사자들과 함께 손뜨개 목도리를 직접 만들어 손뜨개 작품 100점을 지역에 있는 취약계층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권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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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7일 관내 착한가게 1개소를 방문,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로 선정된 가게는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며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03771276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