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헌호)는 지난 달 31일 단산면 사천리 농장 서장석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웃돕기 성금모금에도 500만 원을 기탁한 서장석 대표는 수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번 500만 원의 성금 외에도 상반기 100만 원의 성금기탁으로 총 600만 원의 성금을 전년도에 기탁했다.
서장석 대표는 “조그만 힘이라도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나 돕고 싶다”고 말했다.박헌호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큰 금액을 선뜻 기탁해준 서장석 대표께 감사드리며, 항상 주변을 돌아보며 선행을 베푸는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