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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탄소중립 실천’ ‘안녕! 아이스팩 챌린지’프로그램 운영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5.15 08:25 수정 2022.05.15 08:25

아이스팩 3개당 종량제봉투(10L) 지급

↑↑ 안녕! 아이스팩 챌린지 진행 모습<경주시 제공>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안녕! 아이스팩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안녕! 아이스팩 챌린지는 용강동 친절한경자씨에서 발굴한 프로그램으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거 장소는 △선도동 선도愛기부&나눔마켓(충효녹지길 76) △용강동 광중쉼터 두 곳이다.

수거 시간은 선도동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용강동은 매월 25일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참여자들은 아이스팩을 세척해서 가져가면 아이스팩 3개당 종량제봉투(10L) 1장을 받을 수 있다.

수거 아이스팩은 전통시장,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등 각종 사업장에 무료로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엽 센터장은 “아이스팩 챌린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돼 기쁘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많은 관심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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