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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성건동‘사랑한삽’봉사회, 어려운 이웃 집수리 봉사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5.15 08:39 수정 2022.05.19 05:28


경주시 성건동 ‘사랑한삽 봉사회’는 지난달 25일 동지역 빈곤위기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김상규 회장은 “집수리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회원들은 언제든지 이웃을 위해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윤철용 동장은 “재능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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