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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잊지 않겠습니다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6.06 07:48 수정 2022.06.06 07:48

영천시 자양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 영천시 자양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영천시 제공>

영천시 자양면은 지난 3일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유족의 가정 6곳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에서 2019년부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되었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위상과 자긍심, 국민의 애국심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명패를 전달 받은 유족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종흥 자양면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 대한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예우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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