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협의체 위원 등 13명이 포항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견학에서 운영•관리에 관한 설명을 듣고, 마성면의 여건에 맞는 지역 복지 활성화 및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해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전용호 공공위원장과 지숙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경기침체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는 걷잡을 수 없이 넓어졌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발 빠른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