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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스포츠

경북야구대회 폐회

김근수 기자 입력 2017.06.06 17:38 수정 2017.06.06 17:38

의성군수배의성군수배

2017 의성군수배 경북야구대회가 지난달 13일 의성야구장에서 가음 테이커스(의성군)와 제스트(고령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난 4일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의로운쌀부는 안동자이언츠가 우승을, 포항시나브로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의성마늘부는 청도황소야구단이 우승을, 의성마늘목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의성군, 군위군의 지역행복생활 선도권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에는 야구장건립, 의성군은 야구활성화를 위한 동호인대회 및 어린이야구교실을 개최한다.폐회식에 참석한 김주수 의성군수는“야구대회 참가를 위해 그동안 의성을 방문해 주신 야구동호인 여러분 모두가 의성에서 좋은 추억 간직하고 가기를 바라며 대회준비에 애쓰신 의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상창)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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