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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산북면 새마을회,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분류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4.16 06:05 수정 2023.04.16 11:50


문경시 산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오전 8시부터 마을주민들과 함께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의 폐기물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황영수 협의회장은“이번 작업을 통해 영농폐비닐 수거가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며 바쁘신 농번기에 많은 분이 참여해 작업이 빨리 끝날 수 있어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환 산북면장은“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폐비닐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을 보수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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