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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점촌2동 새마을회, 사랑의 옥수수 북주기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4.18 08:39 수정 2023.04.18 09:17


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6일 오전 7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영농작업장에서 옥수수 북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한주열 협의회장은“사랑의 영농작업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2동 새마을회원 일동은 늘 최선을 다해 함께하고 있다”며“이와 같은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더 나은 2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정욱 점촌2동장은“올해는 따듯한 날이 이전보다 빨리 찾아와 작업 일정이 앞당겨져 쉴 틈 없는 일정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앞장서 봉사하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우리도 최선을 다해 돕고,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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