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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꿈길과 함께 진로 체험 ‘시작’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4.20 10:12 수정 2023.04.20 11:52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돌입

↑↑ 꿈길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 행진 시작<문경시 제공>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일정으로 지난 19일에 시작했다.

올해 청소년문화의집 진로 체험은 행복한 진로[행진!]라는 주제로 교육부에서 운영 중인 '꿈길'과 연계해 진행된다.

총 24개 체험수업으로 구성하였으며 미래 진로 체험을 희망하는 관내 학교 및 기관에서 신청하여 진행된다. (*마술, 아나운서, 드론 조종, 목공, 공예, 라탄, 글라스아트, 바리스타(커피머신), 바리스타(핸드드립), 바리스타2, 실크스크린, 장만들기, 디저트만들기, 미술, 반려동물 먹거리 만들기, 도예, 가죽공예, 프랑스 자수, 웹툰, 타로, 코딩, 카지노딜러, 반려동물 케어, 농업-버섯)

지난 19일 문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개 학교 1개 기관에서 사전 신청했고 진로 체험 행진에 참여할 계획이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특성, 소질, 적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그동안 3월 봄 문화 활동, 4월 참여기구 발대식 등을 운영했으며, 오는 5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풍성한 청소년 활동을 이끌 계획이다. (문의: ☎550-6657)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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