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암면 아동.청소년 51명을 대상으로 간식 나눔을 진행했다.
나경옥 농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농암면 관내 아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지속해서 아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활동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혁 면장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 청소년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을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