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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에서 경운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의 이상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도로공사 대경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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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30일 영천댐 수몰지역 인근인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에서 농기계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령화된 농촌마을의 여건상 농기계를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고 고장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경운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의 이상여부를 점검했다. 또 엔진오일 교환, 벨트류 및 등화장치 정비, 후면 반사체 설치 등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전형석 대경본부장은 “특히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