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동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부의장.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가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제21기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임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에 김동구 금복홀딩스㈜ 회장을 임명했다.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통은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수렴·국민적 합의 도출·범민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그 밖에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건의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김관용 수석부의장 및 석동현 사무처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민주평통 제21기 대구부의장으로 임명된 김동구 부의장의 임기는 9월1일부터 2년이다.
김동구 대구부의장은 제21대 대구상의 회장, 대한상의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 이사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회장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며 활동해 오고 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