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율곡동 청렴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율곡동은 지난 30일, 8월 율곡동 청렴 직원으로는 총무팀 이현주 주무관과 남대흠 주무관이 선정돼 시상금 각 5만 원을 전달했다. 이현주 주무관과 남대흠 주무관은 평소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운영 및 친절한 민원 응대로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청렴하고 깨끗한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직원들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며 “일시적 청렴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이 당연한 율곡동을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