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경주경찰, 지역 둘레길·산책로 범죄예방 활동

김경태 기자 입력 2023.09.04 10:09 수정 2023.09.04 12:14

↑↑ 감포파출소, 지역 둘레길 및 산책로 합동 제초작업 등 범죄예방 활동 실시<경주경찰서 제공>

경주경찰서(서장 김시동)는 지난 달 28~29일, 감포읍 감포대안2길 지역 둘레길 및 산책로 범죄예방을 위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 제초작업 등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강력범죄 발생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조치다.

둘레길 및 등산로 이용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범죄 위험도가 높은 곳은 112신고 표지판 등 범죄예방 시설물 확충하고 수풀이 우거진 곳은 제초작업을 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 탄력순찰을 강화 할 방침이다. 김경태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