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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포파출소, 지역 둘레길 및 산책로 합동 제초작업 등 범죄예방 활동 실시<경주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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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서장 김시동)는 지난 달 28~29일, 감포읍 감포대안2길 지역 둘레길 및 산책로 범죄예방을 위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 제초작업 등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강력범죄 발생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조치다.
둘레길 및 등산로 이용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범죄 위험도가 높은 곳은 112신고 표지판 등 범죄예방 시설물 확충하고 수풀이 우거진 곳은 제초작업을 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 탄력순찰을 강화 할 방침이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