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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1주년 기념식 참석<영천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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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는 지난 2일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 기념일을 맞아 영천 조양각에서 개최된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로 성을 탈환한 임란영천성수복대첩 승리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나라를 위해 외세의 침략에 맞섰던 의병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행사로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영천시(문화예술과)에서 직접 주관하여 개최했다.
하기태 시의장은 “임란영천성수복대첩은 한산대첩, 행주대첩에 못지 않은 임진왜란 중 가장 통쾌한 승리로 평가받고 있다”며 “시의회도 선조의 협력과 단합을 통해 일궈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