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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북안면 키다리 아저씨 ’300만 원 지정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3.09.04 11:52 수정 2023.09.04 13:14

정광원 환실연 상임부회장, 북안면 저소득층에게 300만 원 쾌척

↑↑ 북안면 키다리 아저씨 300만 원 지정 기탁<영천시 제공>

환경실천연합중앙회(이하 환실연) 정광원 부회장(㈜강산,승원친환경기술㈜회장)은 지난 4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광원 부회장은 2000년 11월 설립된 (사)환경실천연합중앙회의 발기인으로서 십수 년 동안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활동가로 보호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오랜 기간 동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 주어 더없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행정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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