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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문화대학교 융·복합 창업동아리 '스마트 챌린저' 지도교수 및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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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융·복합 창업동아리인 '스마트 챌린저'가 최근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성장트랙(전문대)'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정신재단이 주관한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창업팀을 발굴하고, 전도유망한 창업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대 트랙으로는 20팀을 선정했다.
전문대 트랙 20팀에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 스마트 챌린저는 LINC3.0사업 지원을 받아 경찰행정과 학생 3명, 소방환경안전과 학생 2명으로 구성된 융·복합 창업동아리다.
스마트 챌린저는 소방·경찰 공무원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간 정찰용 드론을 개발했다.
스마트 챌린저는 오는 8일~10일까지 개최되는 '2023 산학협력 EXPO'에서 '성장트랙 제품전시회'에 참가하며, 이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문가 현장평가 및 관람객 투표 운영을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는 시상식에도 참가 할 계획이다.
계명문화대 김윤갑 LINC3.0사업단장은 “향후 개최될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제품전시회에는 20개 팀만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 만큼 선발된 팀의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사업 수요에 발맞춘 융·복합 창업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