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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시, ‘2023년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완료

황인오 기자 입력 2023.11.07 12:00 수정 2023.11.07 12:33

공동체 간 협동 의지 향상, 사업 기반 마련

↑↑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마무리<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2023년 마을만들기 소액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1월부터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3년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주체가 돼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수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요조사를 통한 읍·면 지역 15개 마을을 선정해 각 마을 당 400만 원씩 지원해 태양광 벽부등 및 문패 설치, 우편함 및 마을표지판 설치, 마을진입로 경관개선 등 마을 수요에 맞는 사업을 시행했다.

전재성 농촌개발과장은 “앞으로도 각 마을 수요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만족감을 높이고 마을 공동체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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