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주로타리클럽이 지난 4일 모동면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사랑의 집 짓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회원이 회비와 재능기부로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 준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제11호 집은 상주시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로 단열 및 시설물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주거환경의 개선이 시급해 지난 달 14일부터 보일러 설치, 바닥 난방, 외부단열, 도배 및 장판 작업 등 3주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됐다.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