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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불국사 입구에서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법 및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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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한국수력원자력 안전경영단 재난안전부와 합동으로 지난 6일 불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법 및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 안전보안관 20명, 안전정책과 직원 4명, 한국수력원자력 안전경영단 재난안전부 직원 10명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안전하게 머물다 돌아갈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현수막 게시를 통해 안전 수칙준수를 적극 독려했다.
류시출 안전정책과장은 “단풍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불국사를 방문해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 독려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교통법규 준수와 양보운전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정원호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오늘 행사가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와 함께 일상에서의 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